밤샘과 전단지 알바..ㅋㅋ

 영준이가 내려왔다...

이제 서울에는 올라가지 않으려는듯,ㅋㅋ

암튼 영준이가 와서 결국 나도 창원으로 고고씽..

 

상곤이와 주형이와 내가 와룡에서 한잔하고

2차로 연탄집에가서 기홍이 행님을 만나서 또 한잔하고

3차로 지숙이.. 아니 이제는 이름을 바꿔서 은민이...ㅋㅋㅋ

학원강사를 하는 은민이는 여전히 한 외모를 뽐내고 있었따.ㅋㅋ

 

암튼 그렇게 술을 마시고 주뎅이랑 기홍이 행님은 기숙사로

은민이는 집으로..

나는 새벽1시부터 겜방에서 밤샘겜을.ㅡ.ㅡ;;

창원에만 가면 겜방에서 밤샌다.. 밤을 새..ㅋㅋㅋ

 

암튼 그리고 나서 집에 와서 완전 뻗어있따가..

오늘부터 하기로 한 전단지 알바를 했다..

아파트를 몇군데나 돌아 다녔더니 지금 내 종아리는 완전 뻐근하다..ㅡㅡ;;

살도 뺄겸 하루일당 2만5천원도 벌 겸..ㅋㅋㅋ

암튼 오늘 하루 했는데 살이 쫌 빠진거 같다..ㅋㅋ

이놈의 전단지 알바.. 뭐.. 아무것도 아니하고 집에서 잠이나 쳐자는거 보다야..ㅋㅋㅋ

 

그리고 노무사시험을 위한 첫단계 토익공부를 해야하는데.. 하는데..ㅋㅋ

내일은 일찍일어나서 단어랑 구를 열심히 외워야한다..

하루하루 열심히 하다보면 분명 좋은 결과가 있을꺼라 믿는다..

한걸음씩 내딛으면 된다...

그래.. 30만원이 넘는 핸드폰 요금도..

내가 필요한 책들도 살려면.. 알바 이거 3달은 해야겠다..ㅋㅋ

 

8월 20일은 내 생일이자 졸업식이다..

이번엔 꼭 졸업도 하고 중소기업이라도 취업을...ㅋㅋㅋ

암튼 나의 최종목표는 노무사이니만큼..

공부를 더 열심히 해야한다..

 

이제 하루일당 2만오천원의 알바도 시작했고..

열심히 공부하는 일만 남았다..

그래 꼭 성공할 수 있을것이다.. 아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