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우의 일상

한달이 지났다...

SG쿠우 2013. 2. 4. 08:20

 2013년....

일년 일년이 지나더니 벌써 2013이라는 시간까지 왔다..

이제 내나이 서른...

 

그리고 2013년도 1월이 지나가고 설연휴가 있는 2월달이다..

 

시간이 참 빨리 가구나라는 생각이 든다..

접수기간도 바꿔보고 회원등록이 편하도록 해봤지만..

별 효과가 없이 끝나가는거 같아 씁쓸하다..

 

그리고 나 자신에 대한 목표설정도 흐지부지해가는거 같아..

쪼곰은 맘이 쓰라린다...

 

나의 가장 큰 목표는 결혼이다!

토실토실하다못대 너무 쪄버린 살을 정상체중으로 돌리는것이 두번째 목표

그리고 몸에 좋지 못한 담배를 끊는 것이 세번째 목표...

 

가장 큰 세가지 목표를 위해 노력해가야겠따..

내일까지 접수기간 빡씨게 돌아가고

 

3월부터는 다시 원상복귀..!!

그래.. 새학기가 그리고 새싹이 돋는 3월...

봄부턴 무작정 시작이다.

 

또 흐트러지는 모습이 나올수도 있지만..

그때마다 되새겨 보자...

 

서른까지 그때그때 최선을 다해서 살아오지 못했다만..

최선을 다했다고 하기에 부끄럽지만..

 

이제 걸음마를 뗀 아이처럼

내인생의 제 2막..

서른의 시작이다...

 

힘내서 이제는 뛰어야 할 때이다..

뛰어보자 그리고 날아보자..

내인생의 황금기는 이제부터 시작이라는 마음가짐으로

끝까지 이를 악물고

도~~~저~~언!!!!!!!!!!!!!!!!!!!!!!!!!!!!!!!!!!!!!!!!!!!!!!!!!!!!!!!!!!!!!!!!!!!!!!!

 

아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