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우의 일상

참 희한하네..

SG쿠우 2014. 7. 29. 17:10

 진짜 참 희한하네..

 

이건 뭐...

그만둔 직장에서는 이거는 왜 이렇게했냐

저거는 왜 저렇게 했냐.. 이상한 말들만 많이하고..

 

새로운 직장에서는 무언가 다들 바쁘게 돌아가는데

나만 소외되는거 같은 느낌도 들고..

 

머.. 천리길도 한걸음부터라고 차근차근 따라가면 되겠지만..^^;;

 

이전 직장에서 전화오는거까지 다 받아주면서..

일하는 나란 놈도 참.. 한심한거 같고..

 

퇴직금과 연차수당 그리고 마지막 달 월급..

아.. 진짜 노동부에 다 신고하고 안면몰수하고 살아가볼까 싶기도 하다..

 

날씨는 무지 덥고...

살기가 참 만만치않다..

 

하루하루 힘내보자.. 파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