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우의 영화이야기
군도:민란의시대
SG쿠우
2014. 9. 11. 17:25
아따 영화좋아하는 내가..
그동안 많은 영화를 더 보았지만..
정말 갓만에 이 카테고리에 글을 쓰는군하..
암튼 추석연휴 기간동안 짬을 내서 군도, 신의 한수, 그리고 캡틴아메리카 윈터솔져...
3편의 영화를 보았다...
그 중에 가장 먼저 한국영화인 군도에 대해서 써보련다..
내용은 한가지였다..
그 시대 지배계급의 횡포에 맞서..싸우는 민초들..
백성들이 어려웠고 그 속에 화적떼로 들어서는 주인공(하정우)..
백정 돌무치에서 화적떼 도치로 바뀐다..
그와 반대편에서 지배계층이자 악인을 연기한 강동원...
그냥 부분부분 재밌는 코드를 심어놓았지만..
그 닥...크게.. 우와~~ 재밌다... 이런 반응은 나오지 않았다..
영화가 좋다 등에서 언급된 하정우의 극중 나이가 강동원보다 어리게 설정된 사실..
그리고 민머리를 한 하정우..
곱상하게 생긴 강동원....
그 외 엔.. 정말 그냥.. 흠.............. 이런 반응..
암튼 마지막엔 도치가 승리하는 걸로.. 마무리...
평범한 영화였다..
솔직히 요즘 영화보고 정말 재밌다고.. 느껴지는건 없는것 같다..
긴장감을 고조시킨다거나..
멜로에서는 억지설정이거나..
암튼 군도...
하정우와 강동원의 비주얼..
권선징악적 스토리..
나는 군도에게 별 다섯개 만점에....두구두구두구두구
두개반의 평점을 주고싶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