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 당일치기 여행기~!!
가을을 맞이하여..
1박 2일의 여행을 준비했으나..
회사 행사 및 친구들 모임등........
많은 일들이 예정되어 있어..
결국 선유도와 군산여행 처럼...
당~일~치~기~~~!!!
빡쎈 당일치기 여행을 가기로 했다..
많은 곳이 있지만 이번엔 경북권으로 가기로 맘 먹고
열심히 알아본 결과.. 안~!동~!이 당첨~~!!
3시간 꽉 채워서 달려가서
구시장에 있는 찜닭 골목을 들어섰다..
현대통닭과 중앙통닭은 포~!~기~!! 사람들이 느므느므 많았따..
다른 한곳에서 자리잡고 찜닭을 먹었지만.. 부산이나 안동이나 찜닭맛은 비수무리하드라..~!!
그리고 찾은 대한민국 3대 빵집인 맘모스제과에 들러..
쪼름이 줄서서 치즈크림빵 및 여러 빵을 사서 시식해보고.. 처갓집에 선물할꺼도 챙기고..ㅋㅋ
이후 마눌이 검색한 온뜨레피움에서 열심히 사진찍고.. 입장료 성인은 2,000원 이더라..ㅋㅋ
암튼 딱 그만큼 가치를 하드라공~~ㅋㅋ
그리고 하회마을로 휘리릭....~!!
도산서원 쪽은 포기하고.. 다음에 또 오기로했다.. 이것이 당일치기의 묘미..
하나를 선택하면 하나를 포기해야하니..ㅋㅋ
암튼 하회마을로 고고씽~!!
경차라 주차비도 반값~!ㅋㅋ
입장료는 기억이 잘~~~~^^;;
암튼 기와집과 초가집을 왔다갔다하며 삼신당에서도 한 컷 찍고..
부용대를 가려고 했지만.....ㅋㅋㅋㅋ
하회마을에서 그냥 부용대를 바라보는 걸로 끝~!!
암튼 하회마을에서 도리화가 촬영현장도 보고왔다..
가는 날이 장날이라... 주연인 수지와 류승룡씨는 당일촬영이 없었지만..
머.. 그닥 볼 것도 없드라..ㅋㅋ
암튼 하회마을 나오는 길에..
개인이 소장하고 있는 인형을 전신한 인형전시관도 한번 들러주고..
4시 조금 넘은 시간에 다시 부산으로 고고고고~!!
처갓집 들러서 빵 드리고.. 저녁 먹고..
집에가서 누으니깐.. 잠이 솔솔..
당일치기는 항상 느끼지만.. 느므 빡셈~~~~~
암튼 다음 여행을 기약하면서.. 안동여행은 마무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