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 기념 여행 겸 세번째 태교여행(남해 원예예술촌) - 2
양모리학교와 셀프 웨딩촬영을 마치고 다음날~!!
남해 원예예술촌을 들렀다 집으로 가는 일정인지라..
찬찬히 일어나서 준비하려고 했지만..~!!
원예예술촌에서 하는 꽃밭축제 때문에.. 수많은 인파들이 몰릴 것 같은 촉이 와서..
아침 일찍 집사람을 깨워서 간단하게 아침을 해결하고..
원예예술촌으로 출발~~!!
마지막으로 나서는 순간까지 달빛2그램 펜션 사모님이.. 쌈밥 맛집을 추천해주시는 등...
아주 친절하게 응대해주셔서.. 감동을 받고 바로 원예예술촌으로 출발~!
약 35분간을 달려 도착한 원예예술촌~!!
마지막 한자리에 주차를 하고 티켓 발권을 받았다..
역시 사람들이 많이 올 것이라는 촉이.. 딱 들어맞았다.ㅋㅋ
암튼 원예예술촌에 입장하니..
사진을 찍을 수 있게끔 많이 조성해 놨더라..
여기저기 체험을 할 수 있게끔 만들어 놓았고..
물론 체험에는 체험비가 있는데.. 그닥 비싸진 않았다...
입장 시 할인권도 받은 걸로 기억이...
초입에 안내도가 딱`~! 입장 시에 부채를 주신던데.. 부채 뒷면에도 지도가 있었다~!!
하트 모양과 하프에서 한 컷~!!
모든 사람들의 포토존~~!~ 여기서 한컷 찍을려고 얼마나 기다리고 애를 썼던지..하하..^^:;;
전망대에서 한컷~!!! 뒤에 보이는 바위는 하하바위~!!
공식 포토존.. ㅋㅋㅋ 무당벌레에서 한 컷~!!
각 각 독 사진 퍼레이드~!!!
암튼 막 더워지기 시작하기에...
하하 바위 맞은편에 있는 카페에 들러서..
팥빙수를 먹고 음료는 테이크 아웃!~!
다둘러보고 나오는데 걸린 시간은 약 40분...
그리고 이번에 새롭게 생긴 무슨 박물관 비수무리한게 있었는데..
입장권은 일인당 천원이었고.. 딱 천원만큼의 가치를 했던듯.. 기억이잘... 하하..^^;;
암튼 독일마을은 맥주축제 때 초입에서 부터 고생했던지라..
그냥 패~~스...
남해에 올 때 마다 먹어주던 바지락 칼국수로 점심을 해결하고 ...
집으로 고고씽~!!!!
결혼기념일 겸 태교여행도 여기서 마무리..하하...
원예예술촌은 생각보다 훨 괜찮았고...
팥빙수도 마눌님 스타일이라 맛나게 먹었고...
여러모로 재미있고 뜻깊게 보낸 세번째 태교여행도 여기서 마무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