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 못났다...
후회는 없다...
그렇게 살아왔다..
정신을 차려보니 서른이다..
이루어 놓은 것 하나 없는 씁쓸한 서른이다..
잘 살아왔다고 생각했는데..
참.. 바보같이 살아왔구나라고..
느껴지는 오늘 아침이네..
서른...
난 머하고 살았냐....
한숨만 나오네...
이제는 현실을 있는 그대로 받아들어야 하지 않을까..
참 못났다.. 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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