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은 쉬는 날인데..ㅡ.ㅜ

  주말은 쉬는 날인데..ㅡ.ㅜ

 

허긴.. 많이 쉬기는 했다..ㅋㅋ

 

오늘 첨으로 켠 컴퓨터...ㅋㅋ

 

대략.. 머.. 먹고 자고 싸고..의.. 연속,...

 

결국 마지막엔 술의 유혹에..ㅋㅋㅋ

 

답답하기만한 하루였다..

 

내가 쓴 글이.. 인터넷으로.. 어떤 누군가들의 즐거움이 된다면..

 

아주 좋은 일이겠지만..

 

누군가에게 상처가 될 수 있다면.. 그것만큼 나쁜 일은 없을꺼 같다....

 

새삼스럽게 연예인들이 대단하다고 느껴진다.. 얼굴도 모르는 사람들이 자기 욕을 하는데..

 

어떻게 카메라 앞에선 그렇게 이쁘게 웃고 멋있게 연기 할 수 있는 것인지..

 

죈장..

 

열받네.. 솔직히.. 아놔.. 내가 잘못한게 100%지만.. 그래.. 100%// 내가 잘못했다..

 

괜시리 짜증나고..

 

누군가 내편이었음 좋겠고.. 그리고 누군가.. 내 옆에서...

 

사랑해줬음 좋겠다.. 키가 크고 얼굴이 잘생기고.. 돈을 얼마나 벌고..

 

이딴거 말고.. 내 자신을.. 정말.. 내 자신을 사랑해 줄 사람이 필요하다...

 

정말 지치는 하루네.. 푹.. 쉬었지만..

 

이 공허함이란..

 

죄길... 언제쯤 잠이 올라나...ㅡ.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