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힘든 직장생활을 하고 있지만..
이제 사무실 분위기도 거의 차츰 알아가고 있고..
업무도 이제 알아가고 있고..
흠....
근데 이제 집에선 안정적인 직장에서 그만둘 생각하지말고 그냥 뼈를 묻고 일하라고만 하고..
그리고 할아버지 할머니 연세를 생각해서 그냥 후딱 장가를 가라고 한다..
장가.. 결혼.. 그리고 애를 한 셋이나 낳아란다..
할머니께서 기력이 다할때까지 다 키워주신단다....이런..^^;
솔직히 셋까지는 좀 오바같고..
할머니가 할아버지랑 두분에서만 계시고
은이랑 쭌이랑 같이 있다가 이제 없으니 완전 허전하신가보다..
꼭 그런거 뿐만 아니라.
나도 이제 얼른 장가를 가고 그리고 안정적인 가정을 꾸리고
여우같은 마누라랑 토끼같은 새끼들을 끼고 살아가고 싶다는 생각이 간절하다..
근데 이게 참.. 웃긴게..
나 혼자 그렇게 한다고 해서 되는것도 아니고
27이라는 나이가 좀 이른것 같기도 하고 아..
힘들다 힘들어..
그래도 28엔 꼭 장가를 가고 싶다.. 꼭..
누구 없나요.. 제발~~ㅋㅋ
이렇게 까지는 아니지만..
흠.. 결혼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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