ㅋㅋㅋㅋㅋㅋ
아,... 기분 완전 째진다..ㅋㅋ
내가.. 드디어 내가..
그것도 안정적인 비영리재단...
비영리재단에.. 정규직으로..
행정지원과... 완전 총무팀 으로 합격을 했따...
웃음과 눈물이 혼재하고 있다..
난.. 나... 해냈다..
비정규직의 설움을 표시도 못냈던 그 양산부산대학교병원을 떠난지
6개월여 조금 안되지만..
내가.. 드디어 내가..
정규직으로 취업을 했다..
연봉은 박봉이지만..
박봉,.. 그래도 대햑병원 위탁직보다는 더 많이 받는다..ㅋㅋㅋ
쬐~~끔...ㅋㅋ
이제 새로운 카테고리가 하나 더 늘어날꺼 같다..
난.. 취업에 성공했따..
그래 이제부터는 정신차리고 차곡차곡 돈도 모으고
열심히 살아가야겠따..
너무너무 기쁘다.. 눈물도 웃음도..
오늘.. 아니 어제..ㅋㅋ
난 무언가를 해냈다는 그 기분에 잠도 못자고 있따..
아싸~~ㅋㅋ
난 드디어 해냈다..
앞으로는 과거의 잘못을 경험삼아 더욱 더 발전하는 내가 될 것이다..!!
아차차.. 할아버지 할머니 아버지 그리고 내동생 구수에게 더욱 더 잘해야 할것이다..
그리고 노무사 공부도 조금씩 이어나가야겠따..
이제 무언가.. 정말 무언가 제대로 자리를 잡는 듯 하다..
아자~!!! 난.. 잘 할 수 있다.
마치 영화처럼.....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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