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우의 일상

다이어트..

SG쿠우 2010. 6. 21. 13:01

 병원을 그만두고 뒹굴뒹굴 놀다가 살이..

엄청나게 쪘었다..ㅡ.ㅡ;;

지금도 그 여파로..ㅋㅋㅋ

현재는 70키로 쪼꼼 넘는다

75키로는 안된다..ㅋㅋ

 

암튼 군대 있을때 54키로까지 줄어있던 몸매는

20키로가까이 불어났따..ㅡ.ㅡ;;

음주와 생활습관의 문제일것이다..

너무나도 불어난 몸을 다시 원상태로 돌리기위해..

나는 아주 열심히 아침에 일찍 나와서 한시간씩 운동을 하고있다..

 

첨엔 79키로 ... 80키로 육박하던 몸이

지금은 72,3키로...

앞으로 10키로는 더 빼야한다,..ㅋㅋㅋ

 

암튼 이번에 월급을 타면..

닭가슴살과 방울토마토를 구입할 예정이다..

처절하게 다이어트를 할 것이다...

그리고 식스팩에도 도전해볼 것이다..

남자나이 28,9이 가장 좋을때라고 했다..

 

지금 내나이는 27........ 앞으로 6개월 후면 28이다..

28.. 이 꿈같은 나이에.. 나는 식스팩을 겸비한 멋진몸매의 소유자로 거듭날것이다..

한달에 5키로 라는 목표를 정했따...

이저 거의 2달.. 70키로 까지 뺀다면 성공하는 것이다...

 

이번주와 다음주 열심히 운동한다면 70키로 까지 될 수 있을것이다..

술을 끊고.. 담배도줄이고 식단도 달가슴살로 바꾼다면.

난 꼭 성공할 수 있을꺼라고 믿는다..

 

지금나에게 필요한건 여자도 아니고..(결혼을 하고 싶은 이심정..ㅋㅋ)

술도 담배도 아니다..

나에게 가장 필요한건 완벽한 멋진남자의 몸이다...

다른곳으로 한눈 팔지말며 열심히 운동에 전념해야겠다..

 

곧 8월 우리들이 여행을 가는 달..

졸업식이 있는 달...

해수욕장에가서 당당하게 몸을 뽐내는 날은 내년이겠지만..

그래도 적당히 보기 좋은 몸을 만들기 위해선..

열심히 노력하는수밖에..

살이찐사람은 자기관리를 못한 사람으로 취급한다..

 

지금이라도 정신차리고 열심히 자기관리를 하련다..

난 식스팩을 가질수있다.. 아자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