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눅들지 말고 당당히 네 자신의 길을 가라!!

 갑자기 생각 난 말이다..

주눅들지 말고 당당히 네 자신의 길을 가라!!

 

정말 좋은 말인거 같다...

난 지금까지 주눅들어있었던 것이다..ㅋㅋ

 

이제부턴 그럴꺼 없다

나 자신에게 내 자신부터 당당해야겠다

일 처리는 신속 정확하게..

부끄럽지 않게.. 그래 난 구수근이니깐...

 

주형이는 이제 막 취업을 했다..

중소기업에서 나와 똑같은 일을 한단다..

'힘들어 죽겠다 아는것도없고.. '........

그래도 그 놈의 사수가 있으니 계속 물어보면 많이 배울것이다..

 

난 사수없이 혼자서 맨땅에 해딩을...

이제 일한지 3개월..

난 적응을 좀하고 있다..

일처리나.. 매월 해야하는 일들에 대해선 이제 좀 능숙해졌다..

 

이제 나의 본색을 드러내놓고 일을 할 수 있을 꺼 같다..

내가 못하는건 튕겨내고 무리하다 싶은건 나눠서 하고..

예전 내가 대학병원에서 일했던 그 스타일대로..

 

그리고 내가 만약 엄궁으로 간다면,..

또 나의 스타일대로 내가 준비한 이젠.. 내가 정규직이니..

나서서 할 수있을것이다..

 

앞으로 조금만 더 당당해지자..

철저해지자.. 꼼꼼해지자..

남들앞에서 큰소리 칠 수 있는 위치가 되자..

그리고 큰소리는 치지 말자...

언제나 한결같은 마음으로 최선을 다하자..

 

그러다 보면 나에겐 더 큰 기회들이 더 큰 행운들이 따라올 것이다..

힘내자~!!! 아자~!!

할 수 있따~!! 나는 구수근이니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