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런 준비도없이..
무언가..도전한다는 것만큼..
무모한것도..없다...
준비없이인생은 시작된다..
준비없이 사랑이오기도하고..
준비없이 생을 마감하기도..한다..
아무런 준비도없이 살아가는것 만큼..
인생을 허비하는것이 또 있을까...
준비없이..무작정..온몸으로 피투성이가
되도록 살아간다는것이..힘들다..
지쳤다 쓰러졌다 다시 일어나기를..
반복하는것이... 정말.. 인생의 참맛일까?
상처받고..지쳤을때..옆에있어줄 누군가가
있다는게..워로가 될까...
혼자 힘으로.. 힘겹게 처절하게..일어서면..
뿌듯할까...
난..지금도..방황중인건가...
내가 써나가고있는..내인생에서..
지금은..어떻게 기록될까..
두렵다..한번뿐인...내인생을..
허비하는것 같아서...
자다가 한밤중에 깬 어느날..밤..에..
끄적여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