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부의 시작..

 드디어 내가 정신을 조금씩 차리고 있는 것 같다..

다행이다..

긴~~ 방황의 길을 마치고 ...

드디어 제대로 된 나의 길을 위해 노력하는 내 모습이 보이는것 같다..

 

후회하는 삶을 살지말자..

영화처럼 멋있게 살자..

 

이 두가지 모토로 살아왔것만..ㅋㅋ

후회도 되고 이게 무슨 영화일까 하는 생각도 든다만..

그래도 나는 내 앞 길을 위해서 조금씩 노력하고 변화하는 내 모습을..

내 스스로가 알아차리는 것에 대해 놀랍기도 하고

내 스스로가 대견하기도 하다..

 

어떤 결과가 있을 지 .. 아무도 모르는 것이다.

그냥 조금씩 조금씩 발전하는 내가 되었음 좋겠다..

 

새벽 1시... 이 시간까지 책을 본 적이 언제가 마지막이었던가.. ㅋㅋㅋ

앞으로는 조금 더 열심히 노력하는 내 자신이 되어야겠다..

 

27살 늦게.. 정말 늦게 철이드는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