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인공은 강동원과 임수정??
하지만 김혜수와 연인관계로 밝혀진 유해진이 더욱 눈에 들어왔던 영화..
바로 전우치이다..ㅋㅋ
임수정이 팜므파탈로 변신했던.. 나름 섹쉬하게 느껴졌던 그런 영화..
내용은 간단하다 ..
전우치(강동원)은 도사라고 하기엔 너무나도 악동인...
화담(김윤석)은 희대의 도사로 엄청난 내공을 지닌 인물이지만 결국 악이되어버리는...
그리고 강동원과 콤비로 요괴들을 잡는 초랭이(유해진) ..
이 3인방이 엮어내는 도사 전우치의 모험담이다.
이 영화는 나름 감독이 유희를 아는 것 같았다.
영화 중 몇장면을 겹치게 구성하면서 보는 이로 하여금 신선함을 느끼게 했던..
청순하게 나왔던 서인경(임수정)이 화담에게 걸려..ㅋㅋ 팜므파탈로 변신하고..
하지만 서인경은 안평?? 암튼 그 사람이 되어버리는..
백윤식이 전우치의 스승으로 나오면서 반갑게 봤던 영화..
나름 한국영화답게 한국인의 정서에 맞게..
나도 한국인이므로..ㅋㅋ 재밌게 봤던 영화이다..
암튼 러닝타임 136분이 지루하지 않았던 재미있는 영화였다..ㅋㅋ
아차차... 그 신선으로 나왔던 분들도 나름 어설픈 신선으로 극 중 재미를 한 몫 담당했었따..ㅋㅋ
빼먹으면 섭섭했을려나..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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