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우의 영화이야기

닌자 어쌔신 (Ninja Assassin, 2009)

SG쿠우 2010. 4. 11. 01:06

 

이거이거 닌자 어쌔신.. 비(정지훈)의 주연으로 기대가 컸던..?? 영화이다..ㅋㅋ

유혈이 낭자하다고 하나..ㅋㅋ 암튼 19금으로 보기에 완벽했던..ㅋㅋ 그런 영화이다..

내용은 그닥..ㅋㅋ

라이조(비)는 비밀의 닌자조직.. 오주누파.. 거기서 엄청난 쌩고생을 하며..ㅋㅋ

살인기계로  거듭나지만...

어린시절 그가 좋아했던?? 그의 여친이 했던 말들과 배신자의 처단.. 뭐 이런것에서 갈등을 느끼다.

첫번째 임무를 마치고 배신자를 처단하는 자리에서 오주누파의 대빵에게 상처를 입히고 은둔생활을 한다..

오주누파는 라이조를 찾아헤메이고 닌자조직이 있다는 것을 믿고 이를 조사하던 경찰을 만나고..ㅋㅋ

각 종 격투신을 보여주며 화려한 볼거리와 잔인한 볼거리를 선사하며 결국 라이조의 승리로 모든 것은 끝난다..ㅋㅋ

릭윤의 등장이 좀 신선했지만...

내용은 그닥.. 그리... 별로... 흠.. 암튼 ... 그저그랬다..ㅋㅋ

 

비의 완벽한 몸매를 감상할 수 있었지만..

아무리 생각해도 비의 그 긴머리는 차마 눈뜨고 봐 줄 수 없었따..ㅋㅋ

이거 혹시 비의 팬들중 누가 보면 돌을 맞을라나..ㅋㅋ

암튼 내 관점에선.. 비는 차라리 짧은 머리가 더욱 잘 어울린다..ㅋㅋ

 

암튼 보는내도록 지루하진 않았지만..

그렇게 내용이 있고.. 그런건 아니다..

단순하게 목이 잘려나가고 피가 튀기고 이런걸 찾는다면 후회하지 않겠지만..ㅋㅋ

뭐.. 나도 그냥 머리 식힐려고 선택했던 액션영화 중 하나이니만큼..ㅋㅋㅋ

암튼 그냥 이것도 그저그랬던.. 영화이다..

아참... 닌자 어쌔신.. 투도 나온다는데...ㅋㅋ

과연 나는 닌자어쌔신 투를 볼까....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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