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우의 영화이야기

우동(Udon, 2006)

SG쿠우 2009. 6. 22. 13:02

 

우동....ㅋㅋㅋ

 

우리나라 사람들에게 친숙한 음식이다..

 

그래서 머 음식영화겠구나 하고 영화를 봤다..

 

식객은 보지 않았지만 식객과 비슷한 영화라고 생각했다..

 

하지만 대결구도가 아닌...

 

우동을 소개하고 우동에 엮인 일본 한 마을에

 

그리고 평범한 한 남자와 여자의 이야기로 영화는 시작된다

 

사토라레에 나오는 스즈키 쿄가가 나오는 영화..

 

춤추는 대수사선 팀이 다시 뭉쳐 만든 영화..

 

뭐 암튼 재미있었다..

 

당신의 영혼을 울리는 음식은 과연 무엇인가??

 

난 우리 할머니가 해주시는 된장찌게라고 바로 답했지만..

 

과연 여러분들의 영혼을 울리는 음식은 무엇일까??

 

영화는 전반적으로 잘 된 영화이다..

 

각 캐릭터의 개성 및 한 잡지사와 우동마을의

 

붐의 전개과정 및 그 한계...

 

그리고 아버지와 아들의 관계 ....

 

참.. 볼만한 영화였던거 같다..

 

내용은 영화를 보시면 알게 될 꺼다..ㅋㅋ

 

암튼 강추~~ 측에 드는 영화였따..ㅋㅋ

 

우동....

 

아~~~ 할머니의 된장찌게 무지 생각나네..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