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에는 무슨 영화인가 그랬다..
초난강 주연의 영화..
후지와라 테레비젼에서 몇 주년 기념을 만든 영화??
암튼 재일교포 진창현씨의 자서전을 바탕으로 만든..
작품이다.. 난 잘 몰랐는데 아시아의 스트라디 바리우스로 불린다는
바이올린의 장인이다..
일제감정기 시절 일본인 선생님으로부터 바이올린 켜는 법을
배우고 일보네서 선생님이 되려는 목표로 열심히 공부해서
대학까지 졸업하게 되지만 한국인이라는 이유로 선생님이 되지
못한다..
그 때 운명처럼 그 앞에 바이올린이 다시 찾아오고
홀로 바이올린을 만들기 시작한다..
이 떄 지금의 부인을 만나게 되고..
고군분투 끝에 엄청난 바이올린을 만들게 된다..
유럽의 어디더라.. 암튼 그 곳에서 진창현의 바이올린 첼로등..
많은 부문에서 수상하게 되고..
동양의 스트라디 바리우스라는 애칭을 얻게 된다..
참 이 영화를 보면서 정말 우리나라 사람들은 대단하다..
특히 진창현씨의 어머니.. 역시 어머니는 강하다라는 걸 ..
느끼게 되었다...
암튼 실화를 바탕으로 의지의 한국인에 대한 영화를 본 다는 건
참 괜찮은 일이다...
오다기리조도 나오고..ㅋㅋ
머 머 머 이것도 괜찮은 영화!!!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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