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케우치 유코 주연~~!!!
이 한마디가 완전 나를 끌어당겼다...
이번엔 간호사..ㅋㅋ 단발머리...
완전 이쁘다.....ㅋㅋ
원작은 성원이라는데 내가 보지 못해서 모르겠다..
암튼 귀머거리에 장님이 된 쇼고(요시자와 유)를 전담 간호하게 된
카나(다케우치 유코)의 애절한 사랑이야기다..
쇼고는 마음을 닫고 인생을 포기하려 하지만..
카나는 끝까지 쇼고를 포기하지 않는다..
카나는 쇼고에게 환자 이상의 감정을 느끼게 되고..
미국에 가면 쇼고의 눈을 치료할 수 있을 꺼라는 희망을 갖고
쇼고와 미국에 같이 가기로 하지만 쇼고는 그 날 저녁 죽고 만다
이에 충격을 받은 카나는 간호사 일을 그만두게 까지 되고..
한편, 죽은 쇼고는 유성이 떨어지는 순간 죽음을 맞게 되어
며칠간의 여유를 얻는다.. 하지만 자신을 밝히면 그 자리에서
사라진다는 조건하에..
이에 쇼고는 카나를 위해 자신의 생명보험금을 주려 하고..
우여곡절 끝에 쇼고의 진심이 카나에게 전달 되지만..
이내 쇼고는 시간이 다되어 사라진다..
하모니카 소리와 다케우치 유코의 외모와 연기력..
성원이라는 작품도 좋은 작품이라는데..
하지만 원작을 뛰어 넘지 못했다는평이 있어...
원작을 보기가 싫다..
왜냐~~~!!!!
다케우치 유코가 좋기 때문이겠지..ㅋㅋ
암튼 별에 소원을 다케우치 유코의 외모 때문에..
볼만한 영화 추천..
내용은 그다지 써~~억 좋지 않지만...
정말 다케우치 유코 한 사람이 영화를 살린다는 느낌을..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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