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케우치 유코와 초난강 주연..
그외 여럿 유명한 일본배우들이 나온다..
2005년도에 나온 일본 공포영화와 같은 제목이라 처음엔..
정말 공포영화에 다케우치유코가 나온 줄 알았다..^^;;
하지만.. 역시 멜로물,,ㅋㅋ
초난강이 참 일본에서는 유명하구나 진지하구나..
이런 생각을 하게 해 준 영화이다.
암튼 대충 내용은 ..
일본 어느 한 마을에 몇 몇 사람들이 환생을 하게되고..
여기서 나오는 몇 가지 에피소드들의 집합체이다..
이를테면 실종된 어린아이가 50여년만에 어머니와 재회하고
3년 전에 죽은 남편이 되돌아 오고..
아이를 낳고 숨을 거둔 아내가 나타나고..
어린시절 돈이 없어 감기를 방치했다 사망한 형이 돌아오고
이지메를 당해서 자살한 소년이 돌아오고..
뭐 나중엔 그리워 한 사람들의 마음과 죽은 사람들의 무덤이..
어떤 한 구덩이에서 나오는 파장과도 연관되고..
뭐이런저런 이야기가 나오지만..
반전이 있다는거..ㅋㅋ
살아있는 사람이라고 생각했던 다케우치 유코가 실은 죽은..
사망한 사람이었다는 것이다..
초난강이 그리워한 아주 오랫동안 사랑했던 여인..
그리고 마지막 짧은 마음을 확인하고 이내..
사람들은 사라진다..
뭐 나름대로 여러가지 사랑들을 표현했고...
많은 이야기를 풀어놓았떤 영화이다..
다케우치 유코 멀해도 이쁘노..ㅋㅋ
암튼 볼 만한 영황였따...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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