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국의 책방 - 연화 (天國の本屋 戀火: Heaven's Bookstore, 2004)

 

 승헌이 형의 추천으로 본 영화..

 

지금 만나러 갑니다의 여주인공 다케우치 유코가 나오는..ㅋㅋ

 

여기서 1인 2역을 소화해 내면서 한번 더 깔끔하고..ㅋㅋㅋ

 

후광이 비치는 외모를 자랑하는 ~~~~

 

아~~~~~~~ㅋㅋㅋ 이쁘다 이뻐..ㅋㅋㅋ

 

일단 줄거린....ㅋㅋㅋㅋㅋ

 

오케스트라에서 피아니스트로 일하던 겐타(타마야마 테츠지)가

 

술을 먹다 취해 잠들었는데.. 잠에서 깨어보니..

 

천구으로 가 있었다..ㅋㅋㅋ

 

약간 웃긴 설정이지만...

 

암튼 그 곳 책방에서 알바를 하게 되고,,

 

그가 피아니스트가 되고 싶다고 느끼게 해준..

 

쇼코(다케우치 유코)를 만나게 되고..

 

미완성 곡을 같이 완성하게 된다..

 

쇼코의 죽음의 원인은 폭죽제조가 였던 자신의 남자친구의

 

실수로 한쪽 귀의 청력을 잃게 되었고 그로 인해.....

 

병원에 있다가 죽는 ... 참 어이없는 설정이 되버렸다..

 

암튼 쇼코의 조카로 나오는 카나코(다케우치 유코) 동일인물이다.

 

1인 2역... 암튼 카나코는 상가 축제를 위해 열심히 준비를 하고..

 

폭죽제조가인 쇼코의 옛 남자친구만이 전통 불꽃..

 

연화를 제조할 수 있다는 말을 듣고 찾아가 부탁을 한다..

 

우여곡절 끝에 축제는 성황리에 끝나고 마지막에..

 

연화라는 불꽃이 터지기 시작한다..

 

그리고 천국에서 돌아온 겐타는 그 불꽃 아래서..

 

쇼코의 미완성 곡을 연주하고 겐타와 카나코는 서로를 보며

 

영화는 끝난다..

 

이 영화는 여배우의 아름다운 외모도 있지만...ㅋㅋㅋ

 

일본 불꽃과 피아노곡이 어우러져 정말..

 

아름다운 화면을 만든다는 것이다..

 

불꽃과 피아노곡의 조화~~ 캬~~~~

 

쵝오~~~ 쵝오~~~ㅋㅋㅋ

 

마지막 장면은 정말 강추 원추 머 이정도..ㅋㅋㅋ

 

암튼 재밌게 본 영화이다..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