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번째 영화다..ㅋㅋㅋ
훌라걸스.....
스윙걸즈랑 비교하면서 올릴려고 했는데..
내 컴터 실력이 그정도까지 되지가 않아서...^^;;
암튼 스윙걸즈랑 비슷하다..
한 탄광마을에서 일어나는 일들이다..
탄광 인부들을 삭감하고 탄광지에 부곡하와이와 비슷한..ㅋㅋㅋ
휴양지를 건설한다.. 이에 하와이언 댄서를 모집하게 되고..
이 영화의 주인공인 사니에(토쿠나 에리)와 키미코(아오이 유우)는
하외이언 댄서가 되려고 한다..
이에 댄서 선생님 마도카(마츠유키 야스코)까지 내려와
처음 4명에서 시작해서 여러 사람으로 늘어난다..
피나는 연습과 노력.. 그리고 마을 사람들의 반대에도
열심히 노력해서 결국 휴양지 개장일에 멋진 하와이언 댄스를
선보이며 이 영화는 끝난다..
마도카 선생님의 사정 그리고 사나에가 떠나는 일등..
많은 에피소드들이 있지만 그 중에서 휴양지를 반대하고..
탄광촌인부들이 일자리를 잃는 일...
탄광에서 목숨을 걸고 30년을 일했지만..
종이 한 장으로 짤리는 모습을 볼 때..
왠지 IMF때 우리 아버지들을 보는 거 같아서
가슴이 쬐금 아팠다..
암튼 성장 영화치고 정말 재미있는 영화였다..ㅋㅋ
아오이 유우,,, 역시 이뻤다..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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