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오늘 터져버렸따..
파견직이라는 신분과 나의 상황과..
주위의 상황이 뭐같이 돌아가 버려서..
욱~~!! 하는 성격과..
예전부터 생각했던 것과..
암튼 모든 상황이.. 모든 상황이...
랄지랄지 되어버렸다..
결국 사표를 던졌다~~!!!
접수는 언제 될 지 모른다..
계장님들께 보고 드리고..
파견직 소장에게 이 사실을 알리고..ㅋㅋ
더이상 지랄 같았던 나의 성격에 한계가 왔다..
최대한 조용하고 깔끔하게 나가리라..!!!
암튼 어여 여기서 벗어나고 싶다..
뒤끝을 남기지 말자... 그리고 조용하게 나갈란다..
더러운 파견직 생할.. 1년.....
종지부를 찍는구나..!!
시장잡부.. 이삿짐센터직원.. 이벤트업체 직원...
같이 일했던.. 1년.. 잊지 못할꺼 같다...
다시는 이런 대접을 받지말자..!! 그리고 오늘을 꼭 기억하자!!
조금은 두렵지만.. 세상에 온몸을 던져 보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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