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 KNN방송국에서 주최한..
노사협의 무시기 저시기 마라톤 대회가 있었다..
행사일정은 토요일 아침 8시 부산경마공원 집결///
9시 마라톤 출발.. 요게 끝이 었지만..ㅋㅋ
술과 각 종 음료 그리고 도시락에 회까지 준비하느라..
총무팀인 나는 좀 바빴다..
셔틀버스가 아침 7시에 병원에서 출발이라..
나는 아침을 거르면 하루가 불편한 사람이라...
이런저런 사정으로 새벽 6시... 그것도 토욜.. 새벽... 아놔..
그때 일어나서 대충 씻고 밥먹고 병원으로 향했다..
짐을 버스에 싣고 우리는 출발했고..
여차저차해서 부산대학교병원 100명.. 양산부산대학교병원 90명...ㅋㅋ
요렇게 해서 190명의 도시락과 회 그리고 술 음료.. 요런것들을 다 해결해주고..
나는 양산으로 돌아왔다...
다른 행사때보다 바쁘고 힘들었던건 아니었는데..ㅋㅋㅋ
그래도 이번행사는 하는 것 없이 바쁘고 배고프고 초췌했다...
아마도 새벽 6시 기상이어서 그랬던가 싶다....
고것도 토요일~~~~~!!!!
죈장죈장죈장..ㅋㅋ
암튼 초췌의 극치를 달렸던.. 나의 사진 2장을 올려본다..ㅋㅋ
그리고 바지는 우리병원 축구모임의 유니폼.ㅋㅋ 내 백넘버 13!! 박지성의 번호다..ㅋㅋ
그리고 위에 걸치고 있는 후자바리한 티셔츠는..ㅋㅋ
참가하면 주는 단체티..ㅋㅋㅋ
아우~~ 초췌한 수근군이다..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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