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마와 금연..

얼마만에 글을 쓰는건지..

블로그야 미안하다.. 그동안 너무 무심했다잉~~ㅋㅋ

 

암튼 요즘 나의 일상은..

 

이제서야 조금 정신을 차리고 암흑에서 벗어나려는 날 발견했다고나 할 까...

 

암튼 밖에는 장대비가 주루룩 주루룩 내린다..

장마란다..

 

그리고  난 금연 중이다.. 3일.. 아.. 이제 4일째군하..

하루도 넘기기 힘들어 했는데 요즘은 ... 다시 필려고 해도..

참아온 시간이 아까워서 못 피겠더라..

꿈에 담배 한모금 빨고 후회하는 내 표정을 본 지라.,.ㅋㅋㅋ

 

꿈에서 한모금 빨았다.. 죈장..ㅋㅋ

 

암튼 요즘은 불어난 몸무게와 금연.. 그리고 현실 탈피를 위해서

조금은 몸부림을 치고 있는 듯 하다..

 

하지만 지금부터 더 열심히 몸부림을 쳐야 할 꺼 같다..

내 목표한 바를 위하여...

 

그동안 너무 방탕하고 너무 놀았다고 치자.,. 그래 치자가 아니라 그랬다..

하지만 이제야.. 이제서야.. 너무 늦은감이 있지만..

그래도 지금.. 내가 불타오르려고 한다..

 

15년만이다..

15년만에 다시 정신을 차린것이다..

죽이되든 밥이되든.. 최선을 다해볼란다..

 

다시 불타올라서..

광활한 대지에 아주 큰 불이 되어주겠다..

기운내자.. 파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