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따 겨울비~!!

 2015년도 1월...벌써 반이 지나가려고 한다..

다이어트와 공부를 다짐했는디...

스테퍼를 구매해서 많이는 아니고 조금씩 운동을 시작했다..

 

하지만.. 겨울비 내리는 순간..

삼겹살이 땡기는 이 식욕을 주체하지 못하고..

오늘 친구넘을 불러냈다..

 

삼겹살에 쇠주한잔..ㅋㅋㅋ

이놈의 정초 결심은 어디로 갔는지..

약간의 후회감도 밀려오지만..

공무원 시험 준비를 하고 있는 친구넘이..

 

적극적으로 호응을 해주니..(이넘 공무원 합격하겠나 싶다...쩝..)

암튼 속이 쓰리다는 마눌도..

고기가 땡겼는지 술은 마시지 않고 고기 흡입을 해주시겠단다..

암튼 오늘은 겨울비가 추적추적 내리는 날..

 

마눌님과 친구넘과...

자주 가는 삼겹살 집에서..

쇠주에 삼겹살을 묵겠구만..ㅋㅋ

 

이제 한시간 반 남짓 남은 근무시간..

잘 보내야겠다..

아차.. 그리고 오늘 열심히 먹고..

내일부터 다시 운동시작.~!!

언제나 다짐뿐이.. 아니라..

정말 이제 정상체중으로 돌아가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