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관령 양떼목장 방문기..ㅋㅋ(여름휴가를 정리하며..3) 횡성펜션으로 목적지가 바뀐 1일차의 여파로... 횡성휴게소에서 국밥을 먹고 싶었지만.. 이미 지나와 맛 볼 수 없었다.. 예정보다 일찍 눈이 떠져... 2일차 첫번째 목적지인 대관령 양떼목장으로 고고! 여러 블로그에서 사전 답사를 한 지라...ㅋㅋ 썬블락 크림을 열심히 바르고... 얼음물도 .. 쿠우 여행기 2015.08.11
남이섬 둘러보기(여름휴가를 정리하며..2) 부산에서 출발하여 가평 프랑스 마을까지 4시간만에 달려가서.. 30분만에 들러보고... 다음 여행지인 남이섬으로 고고고~! 네비게이션 시간상으로 20분이었던가 40분이었던가... 암튼 산을 하나 넘어... 생각보다 가까운 거리에 있었다.. 이래서 블러그에 쁘티프랑스와 남이섬 그리고 무슨 .. 쿠우 여행기 2015.08.07
쁘티프랑스와 춘천 남이섬...!!(여름휴가를 정리하며..1) 입사하고 1년 후 드디어 연차유급휴가를 받아..ㅋㅋ 사무실에서 가장 빨리.. 여름휴가를 잡았다.. 운이 좋게도..ㅋㅋ 마눌님의 휴가는 아이들의 방학에 따라 결정되어.. 바꿀 수 없기에.. 우찌 또 나도 휴가를 잡았는데 변동없이.. 7월 25,26,27일.. 2박 3일의 일정으로 여름휴가를 떠나게 되었.. 쿠우 여행기 2015.08.06
칠곡 바나나우유향 막걸리와 대구 김광석 거리~~^^ 얼마전 KBS 2TV 1박2일에 나왔던.. 바나나우유향 막걸리가 먹고 싶어서.. 노래를 노래를 불렀으나...ㅋㅋ 여러가지 사정으로 가지 못하고 있다가.. 또~~ 마눌님이 일요일 아침 일찍 눈을 뜨시는 바람에..ㅋㅋ 결국 칠곡 볼거리를 폭풍 검색한 후 급으로 칠곡 양조장으로 추울발!! <신대구고.. 쿠우 여행기 2015.06.29
세번째 섬.. 그 이름도 찬란한 소매물도..ㅋㅋ 주말 뒹굴뒹굴 해야하는데.. 급 일찍 일어난 마눌님이 나들이를 가자고 해서.. 급하게 알아본 곳... 그 이름도 찬란한 소매물도... 날은 금방이라도 비가 올 듯 꾸물꾸물 했지만.. 우리의 여행 날씨운은 끝내주게 좋다는 근거없는 자신감으로. 소매물도로 출발~!! 통영보다는 거제에서 배를 .. 쿠우 여행기 2015.06.29
스펙타클한 집구하기....(전세계약 만료전 매매로 인한 이사... 죈장.. 집없는 설움..) 2014년 5월에 결혼을 앞두고.. 여차저차 돈을 받아.. 신혼집을 구하러 다녔다.. 가지고 있는 돈이 없어.. 마누라를 설득해가지고.. 마누라 직장가까운.. 그나마 조금 큰 원룸을 월세로 얻었다.. 월세는 관리비 포함 22만원.... 집은 방한칸 이었지만.. 나름 행복하게 밝은 미래를 꿈꾸며.. 6개월.. 쿠우의 일상 2015.05.20
갓만에 대저 유채꽃 축제와 부산 동화마을 투어~~ 부산에 전입한 지... 벌써 1년이 넘었군..ㅋㅋ 머 그래도 부산옆 양산에서 살다가 결혼하고 전입한 것이니깐.. 부산이나 양산이나.. 도찐개찐??? ㅋㅋㅋㅋㅋ 테러 당할라나..^^;; 머 암튼 전라도를 비롯해서 계~속 시외로 돌다가.. 토요일, 일요일 부산에서 숨은 명소를 찾기 위해 열심히 네이.. 쿠우 여행기 2015.04.13
많이 피곤한 이번 주..ㅋㅋ 나는 솔직히 운수회사 그것도 시내버스 회사에 들어온 것이.. 참으로 행운이라고 생각했다.. 이 생각은 변함없다.. 하지만 말이다.. 주 6일 근무가 기본에다..... 눈이오나 비가오나.. 명절이나.. 365일 정해진 시간에.. 정해진 노선을 운행해야하는.. 시내버스의 생리를.. 정확하게 인지 못하.. 쿠우의 직장생활 2015.03.25
전라남도 곡성.. 섬진강 레일바이크와 기차마을.. 드디어.. 길고 긴.. 겨울이 가고....(우리 마눌님은 겨울에 약해서..^^:;) 봄이 찾아왔다... 부쩍 따땃해진 날씨에... 우리는 봄나들이를 떠났다.. 예전같으면 토욜에 떠났겠지만은... 토요일 당직근무라.. 저녁 7시에 마치는 관계로.. 일요일 새벽에... 일~~찍 출발하는 걸로 정했다.. 다들 다 이.. 쿠우 여행기 2015.03.23
소소하게 하고 싶었더 일에 대한 기억... 아주 오래전 어렸을 때 .. 나는 촌에 살았다.. 뭐.. 지금도.. 본가는 촌이다...ㅋㅋ 그때에는 학교를 마치면... 친구들과 학교 운동장에서.. 해가 저물때 까지 농구를 했었다.. 저녁 먹을 시간에 맞춰.. 집에들어가서.. 간단하게 샤워를 하고 저녁을 먹었따.. 항상 느꼈던 것 중에 .... 내가 크면.. 쿠우의 일상 2015.03.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