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직 후 첫 출근. 아... 말도 많고 탈도 많았던 .. 직장에서 임금체불이라는 엄청난 녀석과 맞짱한판 뜨고 이체저체 사직서 제출 후... 새로운 마음으로 새로운 곳으로 첫 출 근!! 어색한 분위기와 어떤거 부터 해야할 지 .. 갈 팡 질 팡!! 아.. 이 어색한 분위기 속에서 잘 적응하고 열심히 살아남아야 할 텐데... 쿠우의 직장생활 2014.07.15
참 잠이 오지 아니하는 밤이다 참 잠이 오지 아니하는 밤이다.. 나는 말이다.. 최선을 다했다고.. 미친듯이.. 노력했다고 외쳤는데.. 올바른 길이 아니라고.. 제발 올바른 길로 가달라고.. 내말에 귀 귀울여달라고 했는데.. 그대들이.. 묵살해놓고.. 이제는 말이다.. 모든것이 내 책임이란다.. 나는 내모든걸 걸고.. .. 쿠우의 일상 2014.06.23
요즘 듣보잡이 너무 많다...ㅋㅋ 너무 듣보잡이 와이래 많노..ㅋㅋ 판을 친다 판을 쳐..ㅋㅋㅋㅋㅋㅋ 나중에 이 글을 보면.. 무슨 내용인지 모르긋네..ㅋㅋㅋ 쿠우의 일상 2014.04.25
변해가네... 많은 것들이 변해간다.. 블로그에 글을 처음 쓰게 되었을 때부터.. 마치 일기장 처럼 나의 예전 생각과 느낌들이.. 잊고 지냈던 기억들이 새록새록 피어오르면.. 나도 모르게 피식 웃기도 하고... 조금은 괴로웠던 일들도... 마치.. 흑백영화처럼 스르륵 지나쳐 간다.... 살이 많이 쪘다.. 건.. 쿠우의 일상 2014.04.23
계란은 살아있는 것이란 자부심만 느끼며 살아야 하는 것인가.. 오랜만에 블로그에... 나의 심경에 엄청난 변화의 소용돌이.... 썩어빠진 곳에서 나홀로 바른말을 외쳤다고 생각한다.. 계란으로 바위치기라고 ... 그래도 계란은 살아있는 생명이고.. 바위는 생이 없는 무생물이라고... 그래서 계란이 더욱 가치있는 것이라고 했던 말이 생각이 난다,, 하지.. 쿠우의 일상 2014.03.25
정신을 차려보니 서른.. 참 못났다... 후회는 없다... 그렇게 살아왔다.. 정신을 차려보니 서른이다.. 이루어 놓은 것 하나 없는 씁쓸한 서른이다.. 잘 살아왔다고 생각했는데.. 참.. 바보같이 살아왔구나라고.. 느껴지는 오늘 아침이네.. 서른... 난 머하고 살았냐.... 한숨만 나오네... 이제는 현실을 있는 그대로 받.. 쿠우의 일상 2013.04.23
한달이 지났다... 2013년.... 일년 일년이 지나더니 벌써 2013이라는 시간까지 왔다.. 이제 내나이 서른... 그리고 2013년도 1월이 지나가고 설연휴가 있는 2월달이다.. 시간이 참 빨리 가구나라는 생각이 든다.. 접수기간도 바꿔보고 회원등록이 편하도록 해봤지만.. 별 효과가 없이 끝나가는거 같아 씁쓸하다.. .. 쿠우의 일상 2013.02.04
비온다 비온다 겨울비인가.. 기분이 좀 그렇다 무언가.. 속에서.. 다 토해내버리고 싶은 이 기분.. 속이 상하고 자신도 없고 결국.. 어디론가 숨어버리고 싶은 이 기분... 하아........... 꺼져버릴까... 진짜......................... 그럼.... 될까...... 죈장.. 힘빠지고 속아프고 잠만오는 느슨해진 월욜오후... 쿠우의 일상 2013.01.21
생각할수록.. 생각할수록 열이 난다 내 지랄같은 성격 못 고치겠다 이세상에 내 지랄같은 성격 받아줄 사람 하나 없을까.. 포장하기 싫다.. 있는 그대로 받아들여야 할 부분을 받아드려라.. 그리고 싫은 튀어나가야지 내가 그 사람에게 맞춰줄 때와 그사람이 나에게 맞춰줄때.. 상황이 그렇게 만드는거... 쿠우의 일상 2013.01.16
무너져 버릴꺼 같은 지금...... 먼저 한숨부터 튀어나온다.. 나의 말과 행동이.. 잘못되었던 것도 있겠지.. 사람에 대한 실망감... 인간관계의 어려움.. 내 행동의 말씨의 표정의 조심성.. 술과 담배.. 샐러드와 닭가슴살.. 그리고 끝나지 않을꺼 같은 나의 업무들.. 모두 잠시 내려두고 어딘가로 다녀온다면 괜찮아질까.. .. 쿠우의 일상 2013.01.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