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덧 3개월..... 다시 다니던 회사에 총무부서장으로 컴백한 지 어느덧 3개월.. 정신없이 3개월이 지나가버렸다.. 다시 불어난 나의 뱃살과.. 누구보다도 사랑스러운 한 여성을 만났고.. 잦아진 야근과.. 이상하게 엉켜버린 인간관계까지.. 아따... 쉼없이 달려왔다고 생각한 순간.. 앞으로 나아갈길에 한숨.. 쿠우의 일상 2012.10.30
장마와 금연.. 얼마만에 글을 쓰는건지.. 블로그야 미안하다.. 그동안 너무 무심했다잉~~ㅋㅋ 암튼 요즘 나의 일상은.. 이제서야 조금 정신을 차리고 암흑에서 벗어나려는 날 발견했다고나 할 까... 암튼 밖에는 장대비가 주루룩 주루룩 내린다.. 장마란다.. 그리고 난 금연 중이다.. 3일.. 아.. 이제 4일째.. 쿠우의 일상 2012.07.06
포기하면...편해질텐데.. 포기하면 편해질텐데.. 난 왜 집착을 버리지 못할까.. 능력도 없으면서.. 욕심만 엄청많아가지고.. 다들 포기하고..현실에 적응하는데.. 난왜.. 그들과 같이 하지 못하는걸까.. 정말 내 멘탈상태가 최악인걸까.. 술도 싫고.. 움직이기도 싫고.. 숨쉬기조차.. 싫어지는 ... 그런 나날들.. 쿠우의 일상 2012.06.15
이제부터는 앞만 보고 뛰어가보자..!! 참 많이 많이 돌고 돌고 또 돌고 여기에 와있다.. 아무런 꿈도 없이 기계적인 생활을 했던 10대.. 그리고 아무런 생각없이 행동했던 20대.. 그 20대의 마지막...나는 29살이다.. 많은 일들이 있었고.. 내 기준에서 좋은사람 나쁜사람 이상한 사람.. 등등.. 많은 사람들을 만났고.. 후회막심한 실.. 쿠우의 일상 2012.05.01
이제서야..정신을..차리는..중! 정신을 차리고 보니..내가 벌써29살.. 예전엔..친구가 전부라고 생각했고.. 내가 가장 불우한줄 알았고.. 내가 최고라고 생각했었고.. 무슨 일을가지고 호들갑도 떨었고.. 나는 무조건 잘났다고 그리 살아왔다.. 이직과 실직.. 그리고 아버지의 암투병생활.. 이건..머..돌아가신 할아.. 쿠우의 일상 2012.03.27
오늘은..욕! 난..Psy가좋다.. 난..Doc가좋다.. 욕!! 오늘은..욕좀할란다.ㅋㅋ ㅆㅂㅋㅋ 오늘진짜 꼴도보기싫었다.. 딴놈이랑 히히덕 거리는거.. 니는 ..평생그렇게 살아라.. 진심을 포장하고..감추는대로.. 아님..태생이 그래서 히히덕 거리는거면 난..좀더 편해질꺼같다.. 내가..니한테 불쌍하단말 .. 카테고리 없음 2011.11.30
억지와 사과 억지를 부렸었다.. 그사람은 어떻게 받아들일지 모르면서... 그걸.. 뒤늦게 알았다.. 그리고.. 일방적인 사과.. 이기적이지만...내가편하자고.. 어떻게..받아들일지.. 모르지만.. 스팸으로 인식될지..개소리로..받아들일지.. 모르지만..또..나편하자고.. 자존심도없이.. 난..또..내일을 .. 쿠우의 일상 2011.11.27
준비없던..인생 아무런 준비도없이.. 무언가..도전한다는 것만큼.. 무모한것도..없다... 준비없이인생은 시작된다.. 준비없이 사랑이오기도하고.. 준비없이 생을 마감하기도..한다.. 아무런 준비도없이 살아가는것 만큼.. 인생을 허비하는것이 또 있을까... 준비없이..무작정..온몸으로 피투성이가 .. 쿠우의 일상 2011.11.24
힘을 주세요 기도합니다.. 힘을 주세요.. 제발... 할아버지가 다른 가족들이 다 올 때 까지만이라도.. 힘을 내실수 있도록 힘을 주세요... 그동안 못난 모습만 보여드려서 정말 말로 다 못할 만큼 죄송스럽지만.. 앞으로 결혼해서 아기도 낳고 행복한 모습을 보여드리고 싶었지만.. 이젠... 시간이 얼마남지 않았습니.. 쿠우의 일상 2011.07.11